리디셀렉트에서 진행중인 연재. 격주 목요일. 채널명은 ‘데이터 분석가의 숫자 유감’. 12회 연재 예정 중 5화가 올라왔다(2화부터는 리디셀렉트 구독자 전용이다.) (나중에 다른 기회가 있겠지요.)

이번에는 그래프 이야기다. 그래프를 잘 그리자는 이야기는 아무리 해도 부족하지 않다.

왜냐면 다들 기본적인 것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그래프를 그리고, 많은 그래프 툴은 기본값이 어그러져 있기 때문이다.

가독성 좋고 데이터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는 그래프를 그리는 게 그렇게 어려운 문제인가.

그래프는 결과물을 예쁘게 만들고, 사람들이 숫자만 빽빽한 결과를 보다 머리가 터지지 않게 하는 훌륭한 역할도 담당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목적은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를 망각하고, 그래프는 자연스럽게 우회적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전체 내용은 여기. 다들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