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에는 아웃스탠딩에 ‘시민 데이터 과학자’에 대한 글을 실었습니다.
여러 회사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다들 데이터 분석가를 많은 현업과 협업하게 하기를 원해서, 많은 데이터 분석가를 뽑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그래서 나오게 된 개념인 ‘시민 데이터 과학자’는 다소 어색한 이름이지만, 그 개념은 현재 기업에서의 데이터 과학자의 니즈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다면 충분히 고개를 끄덕거릴 만 합니다.
늘 이야기하는 ‘데이터 민주화’를 위해서도 충분히 필요한 개념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늘 그렇듯, 거기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을 것이라, 어떤 점을 주의하고 무엇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갈 길이 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