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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jette의 Data Wonder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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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말하기에서 종종 잊는 것

기업 환경에서 궁극적인 데이터의 목적은 의사 결정이라고들 한다. 이 말은 오래 전 경영학 때부터 지금까지, 기업환경은 무수한 탈바꿈을 하는 와중에도 빳빳하게 목을 치켜들고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물론 기업환경의 변화에 따라 구체적인 활용에 대한 이론도 역시 계속 허물을 벗고 새로운 모습을 뽐내 왔지만, 그 안의 뼈대는 항상 동일하다. 회사의 중요한 ...

잉여의 잉여력 관리

http://www.slideshare.net/cojette/ss-63863660 (Slideshare 발표자료) 본 프리젠테이션은 지난 7월 2일 ‘이상한 모임’의 [모두의 관리]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내용이다. 며칠 전까지 짧게 프리터 생활을 하고 있던 와중 발표 제의를 받아서, ‘관리 주제라니…전 발표할 것이 없습니다’ 라고 했다가 이 주제로 발...

인공지능 시대의 통계의 위치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 요즘 인공지능이 대세다. 딥러닝이 여기저기서 언급되기 시작하면서 슬슬 지펴지던 열기는 지난 3월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이 이뤄지고, 알파고가 4:1로 이세돌을 이기면서 한층 달아올랐다. 최근 업무 관련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전에는 ‘데이터 분석에는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 을 사용하느냐’, ‘...

침묵의 뿌리

(조세희 사진-산문집) 이 책은 절판되었다. 이 책의 초판은 1985년에 발행되었고, 내가 읽은 판은 도서관에서 빌린, 2000년에 발행된 6쇄다. 이 이후에 얼마나 더 나왔는지는 알 수 없다. 다시 나오게 될 지도 알 수 없다. (주: 현재 2017년에서 열화당에서 재간되었고 다시 절판되었다.) 250페이지 남짓한 얇은 책에, 상당 부분이 사진...

데이터로 살펴보는 SF 영화 속 로봇(4)

자동으로 족보 만들기 성격으로 판단해 보자. 일반적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의 경우 성격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편이다. 아무래도 1편(긴 경우는 영화에서의 시리즈물도 가능하지만 흔치 않다.)짜리에서 이야기가 끝나야 하고, 로봇이 주연인 경우는 사람형 아니면 애니메이션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일 뿐 더러, 대부분 인간보다 설정이 단순한 경향이 있다.  그...

데이터로 살펴보는 SF 영화 속 로봇(3)

1편과 2편에 걸쳐 SF(혹은 Sci-Fi) 영화 속에 나오는 로봇들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했다는 말을 길게 풀고, 실제로 로봇들이 등장하는 추이까지도 같이 서툴게나마 살펴보았다. 사실 저기까지 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소비되기는 했지만(그래서 말도 길었다) 저기서 끝을 내면 웬지 나도 억울하고 글을 보시는 분들도 허무할 것 같으니, 되도 않는 이야기를 ...

데이터로 살펴보는 SF 영화 속 로봇(2)

앞서 이번 프로젝트의 데이터 획득까지의 과정을 살펴보았다. 다음 단계로, 이렇게 얻은 데이터를 분석 목적에 맞게 가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애초에 데이터 수집을 목적에 맞춰서 내가 주도해서 한 것이라면 수집 시에 데이터를 잘 가공해 놓을 수 있겠지만 지금은 데이터를 주워와서 쓰는 과정이라, 내 입맛에 맞게 데이터가 만들어져 있지 않다. 데이터 사냥꾼...

코리 닥터로우의 필리버스터 글

이 글은 팬심(?)에서 번역한 아마추어의 글이고 오픈되어 있으므로 링크를 공유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다만 내용(일부 발췌 포함)을 그대로 사용/공개 시에는 메일/댓글 등등으로 사전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근 필리버스터에서 서기호 의원이 IT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코리 닥터로우의 소설 [리틀 브라더]의 한국어판 서문을 낭독하셨고, 이를 전해들...

데이터로 살펴보는 SF 영화 속 로봇(1)

최근 [스타워즈 7]이 개봉을 했다. 거기에 조연으로 등장한 스타워즈의 단골 로봇 R2-D2나, 이번 시퀄부터 등장한 BB-8같은 귀여운 로봇은 화제도 얻고 장난감으로 나와서 절찬리에 팔리기까지 했다. 어디 이 뿐이랴. 많은 Sci-Fi 영화에는 대부분 로봇(혹은 인공지능)이 조연으로, 혹은 악당으로 등장해서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인터스텔라]에는...

데이터로 취미생활 관리하기 - 독서 편

나는 업이 데이터를 보는 사람이다보니, 업 외의 일반 생활에서까지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을 반은 의도적으로, 반은 귀찮아서 꺼리는 편이다. 아무래도, 평소 생활에서까지 너무 데이터 중심으로 살다 보면 시야가 좁아질 수도 있으며 일에 대한 흥미가 감소할 수도 있다는 이유, 그리고 그런 수치가 줄 수 있는 스트레스를 방지하고자 하는 이유에서다. 일상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