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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하이프 사이클로 살펴보는 2023년 데이터 업계 트렌드

이번부터 아웃스탠딩 이라는 매체에 글을 싣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한 달에 하나 정도의 글을 실을 것 같고, 언제까지 할 지는 미정입니다. 어쨌든 일단 첫 타자로 가트너 하이프 사이클로 살펴보는 2023년 데이터 업계 트렌드 라는 제목으로 글을 실었습니다.

연말연시에는 많은 사람들이 새해 계획을 세우고, 이런 경향은 각각의 업무 분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미래를 미리 어느 정도 내다보고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항상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 혹은 기업에서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향후 전망을 살펴보는 유명 리포트를 참고하는 것을 많이 봐왔을 것입니다. 그 중 여러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트렌드 리포트 중 하나가 정보 기술 연구 자문 기업 가트너 가트너의 트렌드 리포트입니다. 가트너의 트렌드 리포트에서 가장 유명한 특징으로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이프 사이클은 기술의 성숙도를 표현하기 위한 시각적 도구로, 크게 기술 촉발(Technology Trigger), 부풀려진 기대의 정점(Peak of Inflated Expectation), 환멸의 골짜기(Trough of Disillusionment), 계몽의 경사(Slope of Enlightenment), 생산성 안정(Plateau of Productivity)의 다섯 단계로 나뉩니다. 이 각 단계에 다음 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기술 주제를 놓아두면서, 자연스럽게 각 기술의 새해 트렌드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다면 올해의 데이터 분석/기계학습 하이프 사이클에서 어떤 특징을 읽어낼 수 있을까요?

이후의 내용은 링크 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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